'찰스'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7/10/07 많이 큰 찰스. 점점 호랑이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1)
- 2007/08/08 찰스! 너 고양이 맞냐? (3)
- 2007/08/02 찰스와 선풍기. (1)
어느날 동생이 찰스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하는 짓이 왜이리도 귀여운거야. 찰스는 낯을 많이 가리는지, 친해지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강아지는 주인에게 충성을 맹세하지만, 고양이는 주인에게 친구 먹는다는게 이런건가? 찰스가 놀고 싶으면 슬금슬금 와서는 시비를 건다. 이때가 가장 귀여울 때다. 한번은 영화를 보느라 대꾸도 안했더니 슈렉2편에서 장화신은 고양이가 불쌍한 표정(?)을 지을때와 같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 보는 것이 아닌가.
이런 표정을 짓는데, 안 놀아줄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영화를 본 이라면 이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이 장면을 실제 고양이의 얼굴로 본 사람은 100%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이 된다. 한참을 찰스와 놀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어찌나 재미있게 노는지. 찰스가 힘들어질 때면 재미난 시간은 끝? 자기가 놀고 싶으면 놀고, 놀기 싫으면 안논다. 예지는 그냥 놀이개?
아침에 출근하려고 준비하는데 땀이 날듯 더워 선풍기를 틀었다. 이때 찰스.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오니 신기 한가보다. 또한 무언가가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호기심 많은 고양이인 찰스. 가만히 있을 수가 없나보다.
무언가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바람이 나오니 경계를 한다. 정체가 무엇일까?
덥쳤다. 바람이 확 분다. 시원하다. 매달린다. 하는 짓이 왜이렇게 귀여운 건지. 찰스야~ 선풍기가 좋아?
무언가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바람이 나오니 경계를 한다. 정체가 무엇일까?
덥쳤다. 바람이 확 분다. 시원하다. 매달린다. 하는 짓이 왜이렇게 귀여운 건지. 찰스야~ 선풍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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