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해당되는 글 5건
- 2008/08/14 나도 이제 맥유저!! (8)
- 2007/07/18 한달동안의 공백과 잠수 그리고 적성.
- 2007/06/09 금연시계
- 2007/06/01 6월 1일이다.
- 2007/05/26 새로운 시작...
기존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다시 시작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뭐 여러가지 이유에서 Windows VISTA에서 Mac OS X로 바꾸게 되었다. Windows를 계속 사용해도 상관은 없었지만, 새로운 것을 배워 보고 싶었고, Windows에 정이 떨어졌다고 할까...
맥으로의 스위칭 전, Windows를 완전히 버릴 수 있나 하난 문제점에 많은 고민을 했다. Windows에서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하긴 어렵겠지만, 같은 작업을 Mac에서도 할 수 있나 하는 것과, 액티브X에 묶여버린 우리나라의 인터넷서비스들을 포기할 수 있나 하는 것도 가장 큰 고민이 아닐 수 없었다. 대부분의 은행이나 관공서들의 사이트들은 액티브X가 없는 Mac에서는 이용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코엑스의 A#에서 구입한 MacBook이다. 인터넷에서 A#에 대한 포스트 몇개를 보았는데, 대부분 서비스가 않좋다, 하는 등의 불만이 많았는데. 막상 구경하러 갔을 때는 직원들이 대부분 친절하게 대해 주어서 깜짝 놀랐다. 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바쁠때는 개인대 개인으로 서포트 하기 어려워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 한다.
MacBook 블랙을 살까 하다가 하드디스트 용량 만 차이가 나는 화이트로 구입했다. 눈에 보이는 것은 하드디스크 90기가정도의 차이와 MacBook의 외관 색과 코팅재의 차이 밖에 안보이는데 가격은 20만원이나 차이가 난다. 왜 그런걸까?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도 함께 구입했다. 이 둘은 완전 충동구매다. 왜 이렇게 깔끔하고 귀엽게 만든건지.. 블루투스 키보드는 얇고, AA형 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데 상당히 오래 쓴다고 한다. 마이티마우스는 AA형 건전지 2개가 들어가지만, 1개만 넣어도 작동이 된다. 저전력 설계일까? 1.5V만 공급되어도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키보드와 마우스를 MacBook에 등록을 하고 일부 설정을 바꿔주어야 사용하기 편해진다. 설정이래봐야 감도 정도겠지만.
처음 구입했을 때는 휴가 가는 날 오후에 약간의 시간적 공백이 있어서 A#에 잠깐 들러 구입하려 했었지만, 재고가 없고, 저녁에 들어온다는 말에 한참을 방황하고 있었다. 덕분에 Ipod 제품들도 구경 많이 했고, IMac이나 MiniMac등의 다른 Mac들도 만저보고 사용해 보았다. A#에서 물건이 도착했을 때는 저녁 6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오후 2시에 처음 방문 했었는데. ㅋㅋ
MacBook을 받고나서 A# 구석에 서서 Mac OS X 업데이트를 했다. 직원분께 미리 이야기는 했었지만, 그래도 매장에서 제품을 꺼내들고 이것저것 물어보며 민폐를 끼쳤는데. 그래도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이후에도 이름 설정이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5번에 걸쳐 Mac OS X를 재설치 했었다. 덜덜...
MacBook을 처음 전원을 켰고 사용자 등록한 후에는 마이티 마우스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었지만, 키보드는 OS 업데이트를 받고 나서야 사용할 수 있었다. 이 것 때문에 많은 민폐를...
기존에 사용하던 HP 노트북과 함께 사진 한방. 바둑돌과 같은 느낌? 흑과 백이라... 사양은 HP노트북이 좀 더 좋다. 둘 다 내장카메라를 갖고 있고, 뭐 그다지 차이는 없다. HP 노트북은 멀티미디어쪽으로 강하다. 기능키 배열도 멀티미디어에 최적화 되어 있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리모콘도 내장되어 있어 DVD나 곰플레이어 등등으로 영화를 볼 때 상당히 편하다. 무선인터넷은 말 할 것도 없다. 운영체제는 Windows VISTA를 사용한다.
참고 : http://www.yezee.net/88
MacBook과 HP노트북의 두께 차이. 뒷쪽으로 갈 수록 그 차이는 더욱 많이 난다. HP 노트북이 약간 경사지게 설계되어 있다. 또한 무게차이도 많이 난다. MacBook을 처음 상자에서 꺼냈을때 그 가벼움에 깜짝 놀랐다.
넓이도 좀 차이가 난다. 흑과 백이라. MacBook. 너무 이쁜 듯 하다. Windows3.0부터 지금까지 Windows만 사용해 왔는데, 이제와서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많이 힘들겠지만, 그만큼 작업하기에 안정성이 있기에 스위칭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MacBook에서 네이트온이 종종 다운되는 현상이 보인다. 그때도 네이트온만 재시동을 하게된다. Windows 같았으면 좀 이야기가 틀려졌을 것이다. 어떤 문제로 다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Windows에서 사용하던 응용프로그램들은 MacBook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Mac용으로 다시 구입을 해야 하는 것인가? 오피스 같은 일부 소프트웨어들은 공개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 그 것을 사용하면 되겠지만 말이다. 소프트웨어를 구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제 구글과 네이버를 헤집고 다녀야 겠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Windows VISTA를 사용하다 Mac OS X를 사용해서 그런지 약간의 차이만 느꼈을 뿐 금방 적응이 되었다. GUI가 비슷해서 그런 것일까? 한글 입력하는 것도 별 어려움이 없었고. Mac OS X가 Windows보다 어려울 줄 알았다. 하지만 그 반대다. Windows보다 Mac OS X 가 훨씬 편하다.
Trackback : http://yezee.net/trackback/100
-
Subject Macbook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Macbook 개봉기)
2008/08/14 11:33
새해인사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주부터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입사 첫날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이사님께서 결재해주신 MacBook(맥북)이 드디어 어제 퇴근시간을 앞두고 도착했다. 야~호~~~ ^0^ 작년 애플코리아와 PC사랑의 도움으로 Mac mini를 시한부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MacBook을 통해서 편집장의 Mac Life Season2 (시즌제가 요즘 추세인듯하다.)가 이제 막 시작된 것이다. 어제는 Mac..
-
drzekil 2008/08/14 10:21
맥의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맥이 어려운것은..
국내 인터넷 환경이 원인이 되어 생겨난 잘못된 인식이라 생각합니다..
뱅킹이나 쇼핑이 안되는게 꽤 답답하죠.. -
禮智 2008/08/14 12:04
순식간에 많은 유저님들께서 덧글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좋은 내용으로 포스팅하지는 못했지만. 헤헤. 구입한 날부터 지금까지도 맥으로 끙끙대고 있는데, 알듯 모를듯 하면서도 쉽고, 또는 어렵고.. 뭔가 시원하게 되는 맛이 없네요.
뭐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것이겠지만. 은근히 어렵네요. Mac OS X가 다운되어 전원버튼을 5초간 눌러 강제로 끈 것도 두번이나 되지만, Windows 같았으면 수십번은 눌러댔을 듯 하네요. 참. 네이트온이 은근히 불안정하군요..ㅋㅋ
하여튼, 누추한 제 블로그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내용의 글을 포스팅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가가멜 2008/08/17 09:37
네이트온 대신에 통합메신저 Adium 깔고 네이트온 플러그인 설치하면
훨씬더 안정적입니다...
더군다나 통합메신져라서 기타 다른 아이뒤들도 동시에 접속가능하구요.-
禮智 2008/08/20 10:16
Adium을 설치 하고 이래저래 설정을 해 보았는데. Mac보초는 확실 한 것 같습니다. 뭐가뭔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나름 컴터 잘 한다고 자랑질 하고 다녔는데. 간판 내려야 겠어요 ㅠㅠ
-
한달동안의 공백이 있었다. 그동안 잠수? 잠수는 아니지만 많은 일들과 변화들이 있었다. 한울에서 적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주신 이사님 덕에 다시 한번 나의 적성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로 인해 다시 새로운 일을 찾게 되었다. 한달도 채우지 않고 회사를 이직하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은 무엇으로 메꾸어야 할지는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 나는 그동안 무수한 노력과 실천으로 못하는 일이 없다고 생각을 해 왔고, 얼마전 까지도 그렇게 살아오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의 노력으로 대해 오고 있었다. 하지만 한울의 이사님께서 이야기 해 주신 부분은 나에겐 충격이었다. 노력으로 80%의 성과를 보고 있다고 해도 적성에 맞지 않는 다면 100%를 채울 수 없다는 내용이다.
나는 그 이야기에 공감을 할 수 없다. 적성에 딱 맞는 일이라 해도 100%를 채우기는 어렵다는 모든 인간의 공통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모든 일이 변화를 한다. 내가 하고 싶어 하고, 노력하던 일은 언젠가는 성공하고 그데 대한 성과를 볼 수 있는 반면, 암만 적성에 맞는 일이라 해도 내가 하기 싫은 마음이 있다면 많이 시간이 걸려 성공을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에 대한 성과는 저조할 것이라는 나의 생각과, 내가 경험해 온 일들이기 때문이다.
한울의 이사님은 왜 나에게 적성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셨던 것이었을까? 다른 뜻이 있것 던 것은 아니었을까? 나를 한울에서 내보내기 위해 한 말일 수도 있고, 회사에 대한 나의 믿음을 떠 보려고 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나에 대한 믿음은 보이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오해 했을 수도 있겠지만 어리석은 나에게도 생각이 있고, 마음이 있는데 무엇 때문에 적성에 대한 부분을 끌어 내었던 것인지는 정확하게 이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부분이다. 단 한마디의 말로 이토록 괴롭게 했던 단어. 적성.
때문에 난 한울의 일을 그만 두고 다른 일을 찾게 되었다. 무인경비업무이다. 자세한 것은 이야기 하지 않겠다. 앞으로 종종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내가 하던 일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론 변함이 없기 때문에 내 몸에 익어 좀 수월하게 업무수행을 할 수 있기에 마음도 편안하고, 부담도 적은 일이다. 앞으로에 대한 비전이나, 나의 목표 설정에 대한 부분은 아직 깜깜하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내 위치에서는 일을 해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하기에 선택을 했던 게 사실이다.
하기 좋은 일이든 하기 싫은 일이든, 모든 일은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내 생각에 실수를 안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매일매일 사고 치는 부분에 죄송할 뿐이다.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해 지면 나아지겠지만. 나는 이 일이 너무 마음에 든다. 재미 있는 부분도 있고, 보람도 느낄 때도 있다. 단점이라면 위험도가 높고, 많이 외롭다는 것?
한달동안의 공백은 나에겐 많은 변화의 적응 기간일 수도 있겠다. 솔직히 컴퓨터를 할 시간은 있었지만, 블로그에 글을 남길만한 여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블로그에 대한 애착심이 떨어진 것도 아니라고 핑계를 대고 싶다.
필자에 대해 많은 궁금증과 걱정으로 인해 이메일로 안부를 물어온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하한다. 예지는 잘 지내고 있고, 많은 생각으로 점점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보고 겁을 느껴 머리를 삼푸할때 나름 두피 맛사지를 하며 잘 지내고 있으니 심히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자주자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것이다.
맞다. 2월부터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냥 집에서만 있었다. 무언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그동안 열심히 일 했던 직장에서도 일을 할 수가 없었다. 몸이 따라줘야 일을 할 것이 아닌가? 얼마나 답답한지는 아파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왜 아팠는지는 창피해서 말 못하겠다. 그냥 병원을 세군데나 갔었고, 응급실에도 실려갔었다는 것, 그리고 병원에 입원했던 것 말고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별로 기억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2006년도 이제 반이 지나갔다. 남은 반동안 나는 나를 위해 아니 앞으로를 위해 무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 이대로 주저 앉아 있을 수 만은 없다. 하염없이 자포자기한 상태로 있다가는 죽도 밥도 안된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는 않았다. 이제 나는 전혀 새로운, 아직 도전해 보지 않았던 일에 첫 발을 딛딜 것이다.
미지의 세계, 아니 다른 사람에 의해 밝혀진 세계지만 나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세계이다.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곳이다. 새로운 세계의 탐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무모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고 많은 의구심을 가져 보지만 해보지 않고서는, 가보지 않고서는 어떤 세계인지 모른다. 다른 사람도 탐험하고 있는 곳인데 나라고 못할쏘냐.
걱정도 많이 된다. 괜히 나 때문에 탐험대에 피해를 주지는 않을까? 탐험대가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가꾸 든다. 자기 피해 의식일까? 내가 어리버리 해서 일을 그릇칠까 걱정되는 것은 당연할 지도 모른다. 자신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그냥 걱정이 될 뿐이다.
전혀 모른다고 걱정만 하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참으로 모를 일이다. 모르는 것은 파고 들어 알면 된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지금 잠을 자야 하는데도 컴퓨터 앞에 앉아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일에 대한 걱정과 부담 때문일 것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내일 열심히 배워서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공부를 하면되고 얻어낸 지식으로 내 업무를 펼치는 된다. 그런데 몸은 피곤하나 잠이 안온다. 걱정 때문일 것이다.
내일 교육받는 중에 졸면 안되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잠을 이룰 수 없는 마음. 정말이지 답답하기만 하다. 일단 부딛혀 보자는 식의 무대포 마인드는 이제 안통한다. 자료수집과 분석을 거친 데이타를 상황에 맞게 접목시켜야 살아 남을 수 있다. 먼저 수집해야 하는 자료가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분석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답답하기만 하다. 그래서 잠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결론은 이제 2007년 6월이다. 새롭게 시작함에 있어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앞으로의 일은 이제 시작이다. 첫술에 배부르랴?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으로 시작한 곳은 Naver 블로그. 그 다음은 Egloos.. 그 다음에 Blogspot.. 그 다음이 Tistory.. 물론 모신문사의 블로그도 있지만, 포스팅 하나 하고 손 대지 않았다. 나는 무엇을 찾아 이렇게 돌아다닌 것일까? 자유로운 포스팅, 블로그 스킨 때문인듯 하다. 사진이나, 파일의 용량제한이 나름 걸림돌이 되었다. 블로그 스킨을 누구라도 쉽게 바꾸고, 배치할 수 있어 좋지만 상당히 폐쇄적이라 내가 원하는 부분을 넣기가 어려웠고, 업로드 가능 용량도 2MB밖에 되지 않아 고해상도의 사진은 한 두장밖에 올리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Egloos는 업로드에 대한 용량도 네이버 블로그보다 넉넉했고, 내가 원하는 스킨을 편집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어딘가 식상한 요소들이 많아 포스팅의 즐거움이 2% 부족함을 매번 느끼고 있었다.
이제 Tistory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러곳의 블로그 서비스를 방황하고 있는데.. Tistory에 정착할 수 있을까? 아니면 역마살이 낀 것 처럼 또 다른 곳을 찾아 헤메일까...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Prev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