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6 17:09

KTF SHOW는 아직도 베타테스트???

  KTF 의 SHOW는 아직도 베타테스트? 자꾸 그런 생각이 든다. 용인지국의 장비 문제로 저녁내내 전화기의 발신 및 수신, 문자서비스, 영상통화가 불통이 되고, 사용자들의 이메일 함에 쓰잘떼기 없는, 아니 혼돈을 주는 잘못된 메일을 보내고. 참 어이가 없다. 어느날인가 급한 사정에 의해 전화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르는데, 연결이 안된다. 위치를 등록한다는 메세지만 나와 내 휴대폰이 잘 못 된줄 알았다. 이리저리 설정을 해보았지만, 모든 설정은 정상. 이게 왠일인가? 전화기를 떨어트린 적도 없고, 하는 일이 야간업무라 낮에는 그냥 잠만 자고 일어나 충전된 전화기를 들고 출근을 하는 터였는데. 어느 순간에 고장이 난 것일까?

  회사에 출근하는 도중 중요한 전화를 해야 하는데 큰일이다. 이놈의 전화기가 말썽이니. 114로 전화를 해 보아도 상황은 마찬가지. 분명 전화기엔 문제가 없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낮에 잠을 청하기 전에도 전화통화를 했었고, 전화기를 충전기에 연결후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고장이라니. 난 그 중요한 전화를 하지 못함으로 해서 금전적인 부분과, 친분과, 신용도에서 많은 손해를 보았는데. 이에 대한 보상은 어느 곳에 하소연을 해야 하는 것인가.

  회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사무실로 올라 가려는데 어느 아저씨가 허겁지겁 달려와 전화한통만 사용하자 하셨다. 휴대폰이 고장이라 이야기를 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하는데, 자신의 전화기도 같은 현상이라고 하시며 혹시 KTF를 사용하지 않냐고 물으셨다. 아저씨의 이야기로는 KTF를 제외한 타사의 휴대폰은 정상작동한다고 했다. 도대체가 무슨 일인지.

  업무용 차량에 올라 탄 후 내 관할지역으로 이동을 했다. 그리곤 노트북을 켜고 인터넷에 접속. 뉴스를 검색해 보았다. KTF사의 용인지국 착신전환 장비가 폭주로 인해 먹통이 되었다 한다. 이런, 이전에도 같은 일이 있었는데. 이번이 두번째인 것이다. 내가 휴대폰을 처음 산 날. 그날도 저녁쯤 해서 전화를 사용할 수 없어 개통이 오래 걸리나 보다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도 장비의 오작동에 의한 시스템 다운이라 했는데. 같은 일이 두번 벌어지다니.

  불안하다. 정말 불안하다. 사적인 부분이나 회사의 업부에 대한 부분 모두 휴대폰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 실정인데, 휴대폰 사용에 있어 상당히 불안하다. 그래서 타사의 '띵띠딩띵'서비스로 전환할까 심히 고민을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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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메일이 와 있는 것이 아닌가? 발송일은 2007년 10월 12일 금요일 오전 8시 4분이다. 무엇에 대한 환불일까? 혹시 얼마전에 있었던 용인지국 기기장애로 인한 부분에 대해 보상하려는 것일까? 당연히 첨부된 html파일을 열람해 보았는데, 순간 당황에 어찌할 바를 몰랐었다. 해지에 대한 환불 안내문인 것이다. 나는 그저 '띵띠딩띵' 서비스로의 전환을 생각해 보았을 뿐 의사는 밝히지 않았는데, 해지라니. 용케도 알아맞춘다? KTF의 SHOW는 점쟁이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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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된 html파일의 안내에 따라 해보았는데 홈페이지에선 환불 금액이 없다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또 무엇인지? 해지 시켜준다며 환불 금액 안내에 대한 부분은 무엇인가? 위의 그림에 따르면 해지와 함께 41,890원을 환불 해 주어야 한다. KTF의 SHOW대 소비자의 한판 승부인가? 114로 문의 전화를 해보았다. 잘못 발송된 메일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도대체가 무슨 서비스를 어떻게 하길래 이러한 메일이 잘못 발송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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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8시 19분에 사과문이 발송되었다. 이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KTF SHOW는 아직도 베타 서비스중인가? 사용요금은 다 받아먹으면서 한다는 서비스는 정식서비스에선 찾아볼 수 없는 베타서비스? 이게 말이나 되나? 무슨 꿍꿍이가 있길래 이러한 무례한 행동들을 한단 말인가. 이해할 수가 없다.

  '띵띠딩띵'서비스로의 전환을 하루 빨리 결정해야 하겠다. 더이상 무엇을 믿고 사용료를 내선서 베타서비스에 가까운 쓰레기 같은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조심스레 서비스를 해야 살아남을 듯 싶다. 이런식의 허접한 서비스는 우리 사용자들은 원치 않는다. 정신좀 차려라 매번 쑈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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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cePilot 2007/10/17 01:56 address edit & del reply

    반갑습니다.
    초대장 나눠드린 분들의 블로그 링크가 있어서 들렀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신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ㅋ

    • BlogIcon 禮智 2007/10/17 02:54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 티스토리 초대장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땐 감사의 인사도 못드렸던 것 같은데 지금에서야 인사를 올리는 군요.. ㅋㅋ 앞으로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 채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