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쉬운 일은 아니다. 흡연하는 분들중 금연하려고 시도를 해도 성공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필자는 1997년 4월 30일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딱 10년째가 되던 날 까지만 담배를 피웠다. 그리고 2007년 5월 1일부터 담배를 피지 않았다. 5월 1일은 필자의 생일이다. 담배를 끊으려는 날짜는 의미있는 날로 하라는 말일 얼핏 들은 것 같아서였다. 물론 담배를 끊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 담배값에 대한 부담도 있고, 어머니께서 끊길 권유하셨고,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주변인들, 친구라던가 혹은 나 옆을 스쳐가는 사람들에게 담배 연기와 냄새로 인한 피해를 주기 싫어서 였다.
금연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바로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는 분도 계실 것이다. 경험상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한 곳에서만 머무르길 권장하고 싶다. 나는 여러 곳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금연길라잡이(http://www.nosmokeguide.or.kr/ ) 를 추천하고 싶다.
금연을 함으로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나 금연전에 했던 목표를 계속 상기시켜 주기 때문에 금연할 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게 되면 금연시계가 있어 내가 언제부터 금연을 시작했고 오늘은 며칠째 인지 알려준다. 또한 금연으로 인한 수명연장이 자동 산출되어서 표시가 된다. 금연일 수가 차곡차곡 쌓이는 재미가 상당히 커서 흡연에 대한 욕구를 억누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나도 금연시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별 것 아닌 것에 큰 도움을 받고 있으니 정말 고마운 기능이다.
금연! 정말 어려운 결심이고 어려운 일이다. 흡연을 오래 한 사람일수록 금연을 하기 쉽지 않은데, 흡연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 것을 왜 못 끊니?' 혹은 '또 펴? 피지마!'라고 단정지어 이야기를 한다. 정말이지 담배를 피워보게 할 수도 없고 답답할 때가 종종 있다. 그런데 이제는 이야기 할 수 있다. '나도 담배를 피워보았고, 지금은 끊었다.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말이다.
한 때엔 담배가 없으면 화장실도 못가고, 외출도 힘들었다. 어딜 가던 항상 담배가 있어야 했고 없으면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었다. 심지어는 친구와 함께 극장을 가서도 중간에 적어도 한번은 밖에 나와 흡연을 했을 정도이다. 또 이러한 일을 자랑거리처럼 이야기 하기도 한다. 오랜만의 동창회. 친구들과 만나서 술자리를 해도 내 손엔 항상 담배가 있었고, 담배가 없으면 자리에서 일어나 담배를 사러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했다. 날 보고 싶어 했던 친구들이 뭐라 생각을 할까? 담배가 없으면 어떻게 살까 했던 나도 이젠 담배가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화장실도 갈 수 있다.
'조금씩 줄여 나중엔 끊는다.'는 말은 없다. 절대 금연을 할 수 없는 말이다. 절대 약해지는 말은 하지 말자. '이것만 피고 끊자!'와 같은 핑계거리가 될 만한 말들은 아예 생각을 하지 말자. 오히려 '나는 계속 흡연을 할 것이다.'와 같은 말이다. 금연길라잡이(http://www.nosmokeguide.or.kr/ )에서 제공하는 금연 유지프로그램으로 금연 꼭 성공하길 바란다. 아니 꼭 금연을 해야 한다. 금연을 함으로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너무너무 많이 있다. 눈으론 잘 보이지는 않지만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고,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부족해 질 것이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나 스스로가 금연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은 분은 금연 콜센터(http://quitline.hp.go.kr/html/index.html )를 방문 해 보는 것도 좋다. 1544-9030으로 전화를 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금연 콜센터에서 안내하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금연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관련 사이트 :
금연 길라잡이 http://www.nosmokeguide.or.kr/
금연 콜센터 http://quitline.hp.go.kr/htm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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